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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 】박성원 기자= 뜨거운 여름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를 맞아 대구시는 물보라를 날리며 한껏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여름 스포츠와 지친 심신을 달래 주는 힐링 명소, 눈과 입을 사로잡는 먹거리 등 여름휴가 보내기 좋은 곳을 소개했다.
즐거움이 있는 도시, 대구는 재밌다
치맥의 계절이 돌와왔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열리며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와 결합한 스마트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 뻔뻔(Fun Fun)해진다. 올해 치맥 페스티벌에는 지역기업 등 100여개의 치킨‧맥주업체가 참여해 제각기 색다른 치킨과 짜릿한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치맥앱을 개발‧운영하여 젊은 치맥마니아들에게 축제에 대한 정보와 모바일게임 연동 경품을 제공하고, SNS 연동 포토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영화 OST 콘서트, 시민참여 문화공연, 유명 셰프와의 ‘치맥톡’ 등 다양한 볼거리와 ‘치맥 쿨리 Car’, ‘워터 에어바운스’, ‘아이스 러닝 닭’ 등 풍부한 즐길거리가 제공되는 치맥 페스티벌에서 뻔뻔(Fun Fun)하게 놀아보자.
서늘한 공포, 국제호러연극제
국제호러연극제가 7월27일부터 30일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적인 선율이 있는 대구포크페스티벌은7월 28일부터 3일간 김광석길과 서문시장 야시장,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등에서 열린다. 연중 23도를 유지하는 대구미술관은 2003년 베니스 일본관 대표작가 오다니 모토히코의 7미터 거대 폭포 영상 설치작업 ‘인페르노(inferno, 지옥)’ 등 이색전시와 함께 더운 여름을 서늘하게 식혀줄 <고스트>전을 열어 대구여행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복합레져스포츠공간, 대구사격장
꿈, 사랑, 축제의 나라 이월드 & 대구의 랜드마크 83타워
자연과 함께하는 에코테마파크 - 힐크레스트
365일 즐거운 워터파크 - 스파밸리
아쿠아리움의 신세계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팔공산 자락 단산지내 봉무레포츠공원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수상스키, 모터보트 유람 등 다양한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산지둘레 수변과 나란히 이어진 4km의 산책로는 경사도 낮아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나무그늘이 우거진 산책로에 있는 나비생태원과 만보산책길 정상의 구절송전망대도 가볼만 하다.
낙동강 레포츠 밸리․구지오토캠핑장에서는 온가족이 여유롭게 머물 수있도록 8대의 카라반과 14개의 캠핑데크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왕발통(세그웨이), 사륜바이크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더위를 산뜻하게 날려줄 수 있는 수상스키, 카약, 모터보트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이용은 한 달 전부터달성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여유와 느림의 미학, 대구 힐링명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의 대표거리 김광석거리와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근대골목은 해질녘에도 사람들로 붐빈다. 김광석 길은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감성․공감․위로를 자극하는 가수 김광석이라는 문화아이콘을 만나 따뜻한 향수와 추억, 위로와 오감여행이 가능하다. 김광석거리에는 아기자기한 추억의 가게들과 커피명가 등 카페들이 들어서 있어 추억을 되새기며 머무르기 좋은 곳이다.김광석길 끝 분도극장에는 김광석을 생전모습으로 재현한 홀로그램 콘서트가 무료로 열리고 김광석 자필 악보와 수첩, 미공개 사진 등을전시한 김광석스토리하우스가 새로 개관해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근대골목은 밤에도 아름답다.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선교사박물관을 지나 3.1만세길, 이상화․서상돈 고택을 지나는 2코스를 추천한다.
불로동고분군 - 사진찍기 좋은 곳
불교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곳 - 팔공산
달성군 남평문씨세거지인 인흥마을은 여름이면 주황색 능소화가 곱게핀 풍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찾아오는 곳으로 고즈넉한 골목길의 돌담길을 따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걷기 좋은 길이다. 고려말 문익점의 후손이 지금까지 사는 곳으로 고택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들어서면 목화밭이 먼저 반긴다. 인흥마을 근처 비슬산 자락에 한 쌍의 아름다운 말에 대한 설화가 얽힌 소담한 마을 마비정 마을은 정다운 벽화마을이다. 인절미 떡메치기와 두부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비슬산자연휴양림은 여름에는 텐트, 그늘막, 돗자리를 챙겨 가족나들이가기에 좋다. 다른 휴양지에 비해 가장 좋은 점은 취사가 가능하다는것이다. 계곡에 물이 많아 물놀이하기에도 그만이다. 반딧불이 전기차를 타고 비슬산 정상의 대견사에 오를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추천한다. ‘해발 1,000m에서 천 년을 이어온 물’이란 뜻의 천년 정기가서린 물 천천수(千泉水)는 대견사를 들렀으면 놓치지 않길 권한다.
핫(Hot)한 대구, 밤도깨비가 되어보자
밤이면 더 화려한 대구의 불빛 쇼를 아낌없이 즐길 수 있는 앞산전망대는 여름밤 나들이하기에 ‘딱’이다. 통유리로 된 난간을 통해 대구의 전경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도 있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인기 있는 등산로도 한 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금·토·일요일의 경우, 정상에서 내려오는 케이블카는 오후 9시30분까지 운행된다.
작년 화재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지난 3월 재개장한 서문시장 야시장은 지난달 SK플래닛 M&C에서 야시장들 중 온라인 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고 발표되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기는 대구의 야간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80여개의 엄선된 먹거리와 독특한제품을 파는 야시장이 오후 7시 반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매일 밤 버스킹 공연이 열려 야시장을 찾는 이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정고령보에 위치한 디아크는 해질 녘 조명으로 색색이 빛을 발하여 우주선이 내려앉은 모양으로 인해 밤나들이 명소로 사랑받는다. 마지막 석양이 떨어지고 맨 위층 전망대에서 본 강정고령보는 조명에 비쳐 시간이 지날 때 마다 바뀌는 반짝반짝 빛나는 강을 옆으로 자전거, 왕발통(세그웨이), LED카트 등을 타고 밤바람을 가르는 나들이객들이 더 반짝인다. 사문진나루터와 디아크를 오가는 유람선이 주말에는 오후 7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하절기에는 시티투어 야경코스가 앞산전망대-김광석길-수성못을 매주금요일과 토요일(18:30~22:30) 운행된다.
눈과 입이 즐겁다. 먹거리 여행은 역시 대구!
안지랑곱창골목 어둑해지면 불빛이 하나둘 들어오고 연탄불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와 고소한 냄새가 거리를 메우는 곳. 곱창가게가60여개 늘어선 안지랑곱창거리는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다. 50여개 식당은 외관과 메뉴는 비슷하지만 맛은 미묘하게 다르다.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은 저녁 무렵이면 활기를띄기 시작한다. 40여곳의 닭똥집 전문식당들이 튀긴 똥집부터 간장마늘똥집까지 다양한 똥집 메뉴가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적인대구를 대표하는 음식테마거리다. 치맥페스티벌도 이 곳 치맥로드에서일부 개최된다.
반고개 무침회 내당동 반고개 일대에 들어선 무침회골목. 오징어에 논우렁, 소라, 무채 등을 넣고 무친 무침회의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맛은 더워진 날씨에 사라진 입맛을 돌아오게 한다.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각종 여름축제가 열리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대구에서 대구시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여행객들이 여름휴가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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