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는 30일 도청사에서 지진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경제를 살리기 위한‘과메기 홍보 특별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로 포항에서 생산되는 과메기를 비롯, 문어와 대게 등의 수산품 판매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두대간의 차가운 북서풍이 영일만과 호미곶의 완만한 능선을 따라 흘러 해풍으로 변해, 영하 4℃에서 영상 10℃를 유지하는 최적의 환경에서 만들어진 포항 구룡포 과메기는 날씨가 추워진 요즘이 제철이다.
껍질을 벗긴 과메기는 약간 붉은 갈색을 띄며, 기름이 많아 반질반질하다. 생미역에 실파와 함께 올리고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단백질 대사를 돕는 나이아신, 혈액을 많이 만드는 철분, 오메가-3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도와 정력증강에 효과 만점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포항 구룡포에 126억 원의 국비사업으로 조성된 ‘과메기 문화관’이 이번 달 3일부터 본격 운영 중에 있다. 전체 5천여㎡ 4층 규모에 홍보관, 해양체험관, 해양관, 영상관, 기획전시실, 판매장, 카페 등을 갖추고 있어 과메기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다.
김경원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이번 지진피해로 포항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포항의 억센 바닷바람과 강철처럼 강인한 정신력으로 하루 빨리 지역경제가 되살아 날 것으로 믿는다”며“전 국민이 포항지역을 방문해 과메기는 물론이고 대게, 문어 등 동해안 특산 수산물을 많이 구입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경상북도, 과메기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