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21일 오전 포항시 남구 호미곶 동방 7해리(13km) 해상에서 불시 인명구조 실전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불시 훈련에는 함정 5척, 파출소 연안구조정 2척, 해경구조대 등약 100여명이 참가, 상선과 어선이 충돌 후 전복으로 이어지는 급박한 상황을 가정해 해상 표류자 10명 및 수중고립자 2명 등총 12명의 인명구조 훈련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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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해경, 인명구조 훈련 모습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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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훈련은 대형사고 및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큰 상황에 현장요원의 실질적 구조능력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발굴·개선해 악조건의 해상 상황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종욱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즉응 태세와 구조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