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구 수성 갑 낙하산은 없다"
내년 총선 반드시 이기겠다 낙하산설은 부정 낙하산 의미는 의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0/16 [18:12]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16일 대구를 방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잘 준비해서 문재인 정권을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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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대표는 16일 대구 수성갑의 낙하산 공천설과 관련해 '낙하산은 없다'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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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또, 19일 장외투쟁을 기점으로 원내, 정책, 장외 등 3대 투쟁을 더욱 적극적으로, 가열차게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외투쟁은 조국 이 물러났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국방, 안보, 경제 등에서 잘못하고 있는 것을 밝혀내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수성갑 낙하산 설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은 낙하산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낙하산이라는 단어적 의미가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았다. 정치권 관계자는 "중앙, 즉 황교안 대표가 생각하고 있는 낙하산과 지방에서 부여하는 낙하산의 의미는 다를 수 있다"며 "기회가 되면 낙하산이라는 정의를 더욱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내년 총선에서 현역 물갈이 폭을 어느정도로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는 "우리가 민부론을 가지고 총선을 잘 준비하면 거뜬하게 민주당을 이길 수있다"며 즉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