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이성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25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루마니아의 인기 글로벌 어드벤처 리얼리티쇼 '아시아 익스프레스' 시즌 8의 한국 에피소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루마니아 글로벌 어드벤처-아시아 익스프레스  © 경주엑스포대공원

이번 촬영에는 루마니아의 유명 MC 이리나 포도르(Irina Fodor)와 출연진들이 참여하여,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대표 명소인 경주타워, 선덕광장, 시간의 정원 등을 탐방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출연진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 익스프레스'는 루마니아 지상파 1위 채널 Antena1에서 방영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평균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약 300만 명의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즌의 주요 촬영지는 한국, 베트남, 필리핀이며, 한국에서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등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송은 오는 9월에서 11월 사이 루마니아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이후 동유럽 국가들에서도 방송될 계획이다. 또한, 방송 내용이 재편집되어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유되면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일 사장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동유럽 관광 시장을 겨냥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5년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동유럽 관광객들에게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매력을 소개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Gyeongju Expo Park, Romanian Variety Show 'Asia Express' Filming Completed

Gyeongbuk Culture and Tourism Organization (CEO Kim Nam-il) announced on the 25th that it successfully completed filming the Korean episode of Romania's popular global adventure reality show 'Asia Express' Season 8 at Gyeongju Expo Park.

This filming involved famous Romanian MC Irina Fodor and the cast, who explored Gyeongju Expo Park's representative attractions such as Gyeongju Tower, Seondeok Square, and Garden of Time and performed various missions. The cast will experience Korean history and culture firsthand and provide a unique experience.

'Asia Express' is a popular entertainment program aired on Antena1, the number one terrestrial channel in Romania, and is loved by approximately 3 million viewers, recording an average viewership rating of 23%. The main filming locations for this season are Korea, Vietnam, and the Philippines, and in Korea, filming took place at Gyeongju Expo Park, as well as major tourist attractions and cultural heritage sites in Seoul and Busan.

In particular, this broadcast is scheduled to air in Romania between September and November, and will be broadcast in Eastern European countries afterward. In addition, the broadcast content is expected to be re-edited and shared through YouTube and SNS channels, further promoting the charm of Gyeongju Expo Park.

President Kim Nam-il said, “This will be a good opportunity to promote Gyeongju Expo Park widely, targeting the Eastern European tourism market that has been growing rapidly recently,” and added, “We will work harder to attract domestic and international tourists in 2025, the Visit Gyeongbuk Year.”

This broadcast is expected to introduce the charm of Gyeongju Expo Park to Eastern European tourists and provide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Korean history and culture more clos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