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신현국 문경시장 내년 총선 출마

12일 공식 사퇴 및 퇴임식 예정 이한성 의원과 같이 일 못한다 임기 남은 선출직 부담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1/12/01 [02:14]

신현국 문경시장 내년 총선 출마

12일 공식 사퇴 및 퇴임식 예정 이한성 의원과 같이 일 못한다 임기 남은 선출직 부담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1/12/01 [02:14]

현역 의원과 깊은 갈등을 빚고 있는 신현국 문경시장이 내년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고자 오는 12일 시장직을 사퇴한다. 신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문경.예천지역의 현역의원인 이한성(한나라당) 의원과 깊은 마찰을 빚어오다가 공천서 탈락, 급기야 두 사람의 관계가 법정으로까지 번지면서 양측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신시장의 출마도 이 의원과의 궁합이 맞지 않는 것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 신현국 시장    
신시장은 1일 간담회에서 지난 5년 6개월간의 치적에 대해 설명하고 기초단체장으로서 한계를 느낌과 동시에 더 큰 문경 발전을 위해 더 큰 무대에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임기를 채우지 못한데 대해 문경시민에게 머리숙여 송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제까지 보여주셨던 사랑을 게속적으로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수차례의 재판과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아오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던 신 시장은 현직을 유지하게 되면서 사실상의 면죄부를 받았다. 당시 그가 받은 법의 판결은 징역 6월, 그렇지만 최종 판결은 선고 유예였다. 그럴 때마다 문경시민들은 그에게 힘을 실어주며 응원을 했고, 신 시장 역시 그론 시민들의 힘을 업고 총선 출마를 결심한 듯 보인다.

신현국 시장이 사퇴하면서 문경시는 장성욱 부시장이 권한대행의 자격으로 4월 치러질 보궐선거까지 책임을 진다.
 
시민들이 신 시장에 우호적인 것만은 사실이지만, 임기를 2년 반이나 남겨 둔 상태에서의 중도 사퇴는 결코 반길 일은 아니라는 여론도 있다. 특히 선고유예라고는 하지만 당시 법정이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된 배경에는 신시장이 남은 임기를 가지고 법원을 설득했기 때문인데, 도중에 사퇴를 하게 되면 사실상 법정이 내린 판결에 의미가 없어지는 셈이다.

신현국 시장 외에 지역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이거나 고민하는 기초단체장은 대표적으로 대구의 서중현 전 서구청장과 동구 이재만 구청장, 그리고 북구의 이종화 구청장과 남구의 임병헌 구청장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중현 전 구청장의 경우, 총선출마를 위해 일찌감치 사퇴를 했으며, 이재만 구청장은 동구 을 유승민 의원 지역구를 끊임없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욱이 이 재만 구청장은 유 의원 외에도 동구 갑의 주성영 의원이 공천을 못 받을 것에 대비, 동구 갑으로 급회선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임병헌 구청장이나 이종화 구청장의 경우는 사실상 출마자체가 희박하다고 봐야 한다. 

이들 현역 단체장들의 출마가 기정사실화 되면 적어도 내년 총선에서는 12일 사퇴예정인 문경과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거론되고 있는 대구 동구 및 1~2곳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현재 구속 중에 재판을 받고 있는 최병국 경산시장의 문제도 4월 이전에 어떡하든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 기초단체장 보궐선거는 많게는 5곳, 적게는 2곳에서 총선과 함께 치러질 전망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문경, 신현국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