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경제 체질이 달라졌다

<경제특집>대구 경제지표 분석결과 산업구조 변화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2/01 [16:11]

대구경제 체질이 달라졌다

<경제특집>대구 경제지표 분석결과 산업구조 변화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02/01 [16:11]

대구의 산업구조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등 대구의 경제 체질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비중은 2008년 19.1%에서 2011년 22.9%로 3.8%p 대폭 증가했다. 증가폭은 7대 특·광역시 중 울산(7.2), 광주(5.4)에 이어 3번째다.

특히 2008년 대비 2011년 전체 제조업체 중 기계장비(2.0%p), 자동차부품(2.7%p) 등의 부가가치 비중 증가가 높아 제조업의 산업분류별 비중변화도 높다. 또한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37.5%, 6개),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22.9%, 158개), 전자부품업(23.3%, 37개), 자동차부품(27.2%, 122개) 등 고부가가치 업종 업체 수도 크게 증가했다.

독일 등 제조업 기반이 강한 국가가 글로벌 경제위기를 빠르게 극복했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독일의 제조업 비중은 19.1% 였고 미국은 12.3%다. 이에 따라 독일은 2011년 20여년만의 최저실업률 5.9%와 경제성장률 3.0%를 기록했다.

대구의 주요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지난해 산업생산, 취업 등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전국평균 대비 호조를 보였고, 특히 수출은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2011년 소득지표는 전반적으로 전국평균을 상회해 지역총소득은 44.8조원(전국 8위), 증가율은 8.2%(전국 4위, 전국평균 6.2%)였으며 개인소득은 35조원(전국 6위), 증가율은 11.3%(전국 3위, 전국평균 8.3%)였다.

특히, 영업잉여 증가율(18.3%)은 전국평균(8.2%)의 2배 이상 상회했으며 물가는 타시도 대비 절대가격이 낮아 시민들의 소득대비 구매력은 더욱 크다. 행안부 선정 품목 30개 중, 7대 광역시에서 가격이 가장 낮은 품목은 9개나 됐다. 이로 인해 1인당 민간소비지출이 전년대비 6.0% 증가(전국평균 5.4%)했고 자동차 등 내구재(4.7%), 연료(9.5%) 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지역 제조업은 2008년 19.1%에서 2011년에는 22.9%로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외부경기 변동에 강한 내성을 가진 제조업의 성장세가 뚜렷한 것은 지역경제에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연두교서에서 제조업 부활 내용이 50%를 차지할 만큼 제조업 없는 산업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며 “독일의 경우에도 유로지역 재정위기에도 비교적 안정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제조업의 비중이 높은 경제구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또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제조업이 꾸준히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3년 전부터 기업과 근로자의 땀으로 저력 발휘했기 때문”이라며 “제조업이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근로자에게는 존경하는 마음은 물론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