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시장, 영남권 자치단체장 5․18기념식 첫 참석

대구-광주 달빛동맹·동서화합에 기여 기대감 커져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5/13 [14:06]

대구시장, 영남권 자치단체장 5․18기념식 첫 참석

대구-광주 달빛동맹·동서화합에 기여 기대감 커져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05/13 [14:06]

▲ 김범일 대구시장     ©정창오 기자

대구와 광주의 달빛동맹이 김범일 대구시장으로 하여금 영남권 단체장으로서 첫 5․18기념식 참석이란 결실을 맺었다. 김범일 시장은 “달빛동맹을 강화해 양 지역의 새로운 발전과 영호남화합, 더 나아가 국민대통합을 위해 5․18기념식의 참석을 장고 끝에 결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김 시장은 재임기간동안 5․18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5․18이 국가기념일이 되었지만 광역단체장의 참석이 강제되지 않은데다 보수적인 지역 분위기가 기념식 참석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3월 27 김 시장이 ‘1일 광주시장’으로 교환 근무할 당시 조호권 광주시의회의장으로부터 영호남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5.18기념식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지난 5월 1일에는 광주 5․18기념사업재단이사장(오재일) 일행이 직접 대구시청을 찾아 기념식 참석을 요청해 장고 끝에 참석이 이뤄지게 됐다.

김 시장은 “지난 몇 달간 지역의 기관단체장의 여론과 대구 민심의 원동력인 일선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위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도 수렴했다”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하는 것이 옳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고 참석 배경을 설명했다.

그렇다고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는 것이 주변의 전언이다. 대구와 광주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의미하는 달빛동맹 강화를 강조하면서도 그동안 줄곧 ‘검토하고 있다’고만 밝히다가 기념식 5일 전에야 참석을 결정했다는 것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김 시장의 장고가 이어지자 시민단체들은 김 시장이 대구지역의 반호남 정서때문에 여론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거나 기념식 참석이 내년 3선 가도의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것이란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제 3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당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산35 소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 김 시장의 5.18기념식 참석이 달빛동맹 강화는 물론 동서화합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김범일, 달빛동맹, 대구시장 5.18기념식 참석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