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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아니 벌써’…대구시장 후보 다수 거론

조용한 선거 아닌 불꽃 튀는 공천경쟁 예상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4/26 [13:46]

‘아니 벌써’…대구시장 후보 다수 거론

조용한 선거 아닌 불꽃 튀는 공천경쟁 예상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04/26 [13:46]

▲ <시장 예비후보군-무순>좌로부터 시계방향-조원진 의원, 주성영 전 의원, 주호영 의원, 이한구 의원, 우동기 교육감, 서상기 의원     © 정창오 기자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예비 후보군으로 다수의 이름이 거명되고 있다. 실제 본인이 출마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는 인사도 있지만 거듭 출마를 부인하거나 시장으로서는 함량 미달로 평가되는 인사들의 이름까지 무차별 오르내리는 양상이다.

3선 도전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는 김범일 대구시장의 3선은 막아야 한다는 정서가 적지 않고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보인 ‘대안 부재’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새누리당 텃밭인 대구에서는 개인의 능력이나 지명도보다는 새누리당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지는데다 미리 이름이 거명되면 견제를 받는다는 인식이 강해 선거가 임박해서야 예비후보들의 이름이 거론된 것에 비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야권에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거론되는 경쟁력 높은 인사를 찾기 어렵고 무소속 후보 역시 현재의 대구 정치지형도를 감안하면 가능성이 낮다. 새누리당 인사로는 거론되는 인사들이 다수다.

우선 출마가능성을 부인하지 않는 인사로는 조원진 의원과 서상기 의원, 주성영 전 의원이 있다. 조 의원의 경우 자신의 출마가능성을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차기 대구시장의 경우 관료가 아닌 정치인이나 CEO출신이 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비춰왔다.

주위에서도 조 의원의 탁월한 추진력과 성실성을 들어 강력한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다음으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강력 희망하다 중도에 접었던 전력이 있는 서상기 의원이 이번엔 반드시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세대교체 요구가 높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 번 더 공천을 받기에는 3년 후 서 의원의 나이가 부담스럽다는 점도 서 의원의 시장 출마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가 된다.

지난 총선에서 출마 포기의 굴욕을 겪었던 주성영 전 의원도 유력 예비 후보 중 한 명이다. 강력한 추진력과 폭 넓은 대인관계는 물론 명예 회복에 대한 의지가 강해 지방선거를 자신의 정치복귀로 삼을 것이란 관측이 강하다. 하지만 주 전 의원은 단체장보다는 국회 재진입에 강한 의지를 나타낸바 있어 주목된다.

언론에 의해 꾸준하게 후보군에 이름이 올라지는 주호영 의원은 대구시장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국회의원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본인 스스로도 불출마를 시사하는 발언을 수차례 한바 있다. 이한구 의원 역시 일부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으나 언론용에 그칠 뿐 본인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전·현직 의원 외에도 우동기 대구교육감과 이인선 경북부지사, 이재만 동구청장과 곽대훈 달서구청장이 오르내리지만 실제 출마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우선 우 교육감의 경우 강하게 출마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다. 우 교육감은 현직 교육감의 시장 출마설 자체가 교육감을 흔들려는 세력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는 말까지 할 정도다.

이재만 동구청장과 곽대훈 구청장의 경우도 3선 공천이 흔들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성이 낮은 대구시장 공천에 뛰어들 까닭이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와 구청장 출신의 대구시장이란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 많다.

이인선 경북부지사의 경우 다분히 ‘여성 할당’에 기초한 언론의 끼워 넣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비록 여성대통령을 배출한 우리나라지만 보수적인 대구경북에서는 아직까지 여성 광역단체장을 수용하기에는 무리란 평가다.

이밖에 몇몇 CEO의 이름도 거명되나 이 역시 판을 키우려는 언론의 ‘싸움 붙이기’란 지적이다. 대구시장의 경우 경북도지사와 달리 여론의 평가와 비판을 직접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CEO출신이 감당할 자리가 아니란 것이 관가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하지만 역대 선거와 달리 내년 대구시장 선거의 경우에는 다수의 예비후보 이름이 거명돼 그동안의 조용했던 선거와는 양상이 판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 수이지만 재선인 김범일 시장의 3선 도전 의지도 워낙 강해 새누리당의 공천과정에 불꽃이 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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