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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영천시 고용 70% 시대 연다

2018년까지 일자리 18000 개 창출 부자농촌 건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10/14 [11:49]

영천시 고용 70% 시대 연다

2018년까지 일자리 18000 개 창출 부자농촌 건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10/14 [11:49]
영천시가 오는 2018년까지 1만8천1백개의 일자리를 만들 겠다고 선포했다. 이는 70%의 고용에 해당하는 수치로, 영천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목표공시제 종합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영천시가 설계한 일자리 정책은 크게 정부부문과 민간 부문으로 나뉜다. 일단 일자리는 정부부문이 8개, 민간이 1개부문으로 정부쪽이 월등히 많다. 정부부문은 또, 직접일자리창출(11,311개)과 직업능력개발훈련(421개), 고용서비스(2,100개), 산업․ 복지, 기타 부문(917개)으로 크게 나뉘고, 민간부문은 기업 및 민자사업 유치(3,351개)로 분할된다.추진시 중점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고용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또,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매력적인 환경을 조성 또는 개선해 주력산업과의 연계 및 앵터기업의 유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추진되고 있는 항공, 바이오산업 등 이 대표적으로, 영천시는 이들 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사업으로 본류하고, 연관기업체의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경마공원 조감도   

■일자리 창출과 민선 6기 정책의 핵심
민선6기 영천시의 주요핵심사업은 전국 최고의 부농촌 건설이다. 여기에 크고 알찬 공장들이 모여드는 산업기반 구축과 복지 실현, 특화된 세계적 수준의 호국체험 관광 메카화, 명품교육 도시 발돋움, 국내최고 수준 입체적 교통망 구축, 꿈 실현 등 7대 분야에 걸쳐 주요사업 목록을 설정해놓고 있다.

■ 일자리창출 성과와 과제
지난해 영천시는 지속적인 민간투자 유치(외국기업 4개국 7개사 17,000만달러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및 우수기업 유치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일자리창출 15,000개를 달성했다. 고용률도 64.8%로 껑충 뛰어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공공 근로, 지역공동체, 노인 일자리사업 등 취약계층의 비중이 높아 일자리의 질과 청년층 일자리, 민간 일자리창출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영천시는 이들 양질의 일자리와 청년층, 민간일자리 창출의 가시적 효과를 이루기 위해 3대 문화권사업(화랑설화마을, 한의마을, 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경마공원 조성, 고부가 첨단 항공전자부품산업 육성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할 상황에 놓여 있다. 이를 위해서는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통한 산업단지조성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주)PNDP 영천공장 기공식

■ 경마공원 ‘약일까 독일까‘ 약을 선택한 영천시
영천경마공원은 진입로 보상과 조성공사로 이미 막이 올랐지만 여전히 필요성 및 지역경제호라성화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지역 경제에 장점으로 부상할지, 사행성 게임으로 전락할 지에 대한 주민 불안이 아직 남아 있는 때문이다.

그러나, 영천시는 장점을 선택했다. 특히 국제규모 영천경마공원이 개장되면 임직원과 마필관리자 등 1천15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세수증대는 물론, 관련산업의 동반성장도 꾀할 수있을 것으로 영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정부부문 14,749개, 민간부문 3,351개로 18,100개 의 일자리를 창출해 낼 것”이라며 “종합계획에 따라 2018년까지 연차별 로 체계적인 방안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추진실적 확인과 동시에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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