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북도, 지방균향발전 의지 있나!

"선택과 집중 아닌 도민 골고루 잘 살수 있는 방향 논의해야 "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11/25 [01:36]

경북도, 지방균향발전 의지 있나!

"선택과 집중 아닌 도민 골고루 잘 살수 있는 방향 논의해야 "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11/25 [01:36]

5분 질의에 나선 최태림 의원은 질의하는 내내 전후 좌우를 살펴가며 분주했다. 준비한 원고 대신 전면을 바라보며 이날 생중계 된  TV 모니터를 바라보는 듯 시종일관 얼굴을 치켜들고 질의에 나선 그의 모습은 이제까지의 다른 의원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그는 "경북지역이 지역간 인군와 총생산, 투자유치, 일자리창출 등 모든 부문에서 불균형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경북도가 자역의 균형발전에 역행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   최태림 의원

 최 의원에 따르면 민선 5기 4년간 시군별 투자유치 실적은 203건에 16조3천억원에 이르고 있으나 전체의 44%인 7조2천억원이 구미지역 단 한 곳에 집중됐고, 청도, 군위, 예천, 울릉지역은 단 한건의 투자유치 실적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 아니라, 민선 5기 55만8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지만 전체 77%인 42만7천개의 일자리가 시단위 지역에 집중되면서 군 단위 지역의 소외감은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었다. 교육 역시 마찬가지다.최근 5년간 도내 신설학교 13개 교 중 11개 학교가 시지역인 반면, 군지역은 오히려 27개 학교가 폐교된 상태다.
 

인구도 시 단위는 증가했지만, 군 단위는 감소했고, 지역내 총생산(GRDP)은 포항, 구미 두 도시의 지역내 총생산(2011년)이 43조1천억원으로 도내 총생산 81조3천억원의 절반이 넘는 5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구미의 경우 지난 2007년 19조 원에서 2011년 26조원으로 5년 새 무려 7조원의 생산이 증가했고, 포항의 경우 2007년 14조원에서 3조원이 증가하는 등 시지역 모두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청송, 울진, 울릉지역은 5년전 보다 도리어 총생산이 줄어들었고, 그 밖에 군지역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최태림 의원은 "산업화 과정에서 시군간의 산업·경제적 격차발생의 불가피성은 충분히 이해하나 산업·경제는 물론이고 사회·문화 등 모든 부분 전반에 걸쳐 격차가 커지는 상황으로 분명 문제"라며 "지금은 선택과 집중보다는 도내 모든 지역이 골고루 잘 살고 도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방향을 논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경북도의회, 최태림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