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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7회 세계 물포럼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정부 각료와 기업인, 언론인 등에게 선보일 특별관광상품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총 170개국 3만5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물포럼에 경북도는 지역의 세계문화유산, 고택과 전통문화체험, 달빛기행 등을 주제로 한 기획상품을 출시했다.먼저, 야간상품으로 신라유적을 활용한 신라달빛기행은 첨성대 옆 잔디광장에서 신라시대 왕과 왕비복을 직접 입어보고, 백등 제작과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퓨전 국악공연(10인조) 이 준비되어 있다. 전국 고택의 40%를 보유하고 있는 고택 자원을 활용한 상품도 선보인다. 행사장 근교권인 경주 서악서원, 양동마을, 수오재를 비롯한 7개소, 안동의 군자마을, 이상루, 수애당 등 5개소에서 특색 있는 고택, 서원, 한옥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통문화체험장으로는 설총, 김유신, 최치원의 위패를 모신 경주 서악서원과 태종 무열왕릉을 연계한 투어 코스를 개발했다. 서악서원에서는 다도체험과 시음회, 전통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을 진행하고, 문화체험으로 왕과 왕비복 체험, 선비복 체험 등과 함께 흥겨운 전통국악 따라하기 등을 마련한다. 특히, 해외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해 가장 선호하는 체험상품으로 조사된 바 있는 템플스테이 체험을 위해 이번 행사 기간 중 경주 불국사(참선), 골굴사(선무도), 기림사(다도) 등 도내 9개 사찰에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포럼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경주시는 시간조정과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일부 프로그램은 무료 또는 최소 경비로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참가자들을 위해 홍보물 제작과 물포럼 행사장 안내 데스크에 전문인력을 배치, 경북관광 안내와 상담을 진행하고, 참가신청은 고택체험과 템플스테이는 2일전, 달빛기행과 전통문화체험은 사전예약과 함께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두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이번 국제회의 참가자들은 해당 국가나 단체, 학계 등의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진 핵심 인사들로서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우리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국제친선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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