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최고 한우의 도시를 꿈꾼다
유완식 축협장 구미시에 "한우 개량과 등급분석 사양관리가 최고 한우 만든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7/29 [19:53]
【브레이크뉴스 구미】 이성현 기자=한우 사육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경북의 경우, 혈통 개량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다.
구미시가 최고의 한우 생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관내 한우 농가 교육에서 유완식 고영시 축협장은 대한민국 최고급 한우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한우의 혈통개량과 등급판정결과 분석 시스템, 사양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완식 축협장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미시 한우사육 규모는 1천447호 3만6천650두로 경북도내에서도 일곱 번째로 한우비율이 높다. 최근 한우 가격이 상승세에 있지만, 언제 닥칠지 모를 가격파동을 감안하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는 이같은 필요성에 따라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과 함께 한우농가 190명을 대상으로 한우사양관리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완식 축협장의 제안에 전국한우협회 정강식 구미시지부장은 “한미 FTA대응 수입개방의 파고를 뛰어 넘는 경쟁력을 갖추려면 자기 한우들을 철저히 분석·연구하며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