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노조 포항지부 해도공원 집회 6천여명 운집
10일 새벽 노조원 2천여명 분산 배치해 대체인력 출입저지 선전전 가져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8/10 [13:58]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 지난 9일 오후 5시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해도근린공원에서 ‘2016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 ▲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가 지난 9일 해도동 근린공원에서 '2016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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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플랜트노조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에 포항지부와 광양지부 노조원 6천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찰 병력 26개 중대 4천여명이 대기했다.
이날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 조합원 6천여 명과 함께 해도근린공원에서 행사를 가진 뒤 오후 6시 20분경부터 형산로타리를 거쳐 포스코본사로 행진을 시작해 다시 해도근린공원으로 돌아오는 시위를 가졌다.
| ▲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2016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를 가지고 포스코 본사를 돌아 오는 시위를 벌이기 위해 형산큰다리로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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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위로 형산강 인근부터 포스코 본사로 향하는 양방향 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으며 차량이 통제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한편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 10일 새벽 6시 30분부터 포스코 본사 출입문, 1문, 2문, 3문 등에 노조원 2천여 명을 분산 배치해 대체인력 출입저지 선전전을 가졌다.
형산강 다리를 통과해 포스코 방향으로 향하는 도로를 점거한 플랜트노조 포항지부 노조원들로 인해 이 방향 출근차량들이 심각한 정체를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