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오동석)에서는 24일 협업단체인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최갑용)와 함께 설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모습     © 포항남부경찰서 제공

포항남부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생활안전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쌀 10kg 100포를 구룡포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최갑용 생활안전연합회장은 “포항남부서와 함께 해 뜻 깊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고 남은 겨울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