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교통약자의 발 "광역이동지원센터" 개소구미 경산 등 12개 지역 우선 시범시행 내년 23개 시군 병합 시행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는 12일 구미 소재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관계자, 장애인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콜택시(‘부름콜’)의 효율적인 운행을 지원하는‘광역이동지원센터’개소식을 가졌다.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그동안 시․군별로 각자 운영해오던 콜센터 업무를 하나로 통일한 ‘광역이동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12일 구미, 영주, 상주, 경산, 군위, 청도, 청송, 영양, 영덕, 칠곡, 예천, 울진 등 12개 시군에서 운영되던 부름콜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이들을 지원하는 이동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콜택시라고도 불리는 부름콜 서비스는 최근 들어 각 지역에서 소규모로 위탁 운영되던 것을 광역화하는 추세다. 경북도 역시 지난해 8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를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하고, 올해 첨단 교통지원시스템도입과 시범운행, 센터구축을 완료했다. 경북도는 구미시, 영주시 등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름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향후 특별교통수단 도입과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현재 105대 확보한 차량도 이때쯤이면 법적 구비요건인 197대까지 맞춘다는 계획이다. 현재 경북도내에는 3만 6천815명의 1.2급 교통약자가 있는데, 이들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105대의 특수차량이 운행중에 있다.
‘부름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표번호(1899-7770)와 홈페이지(www.brmcall.co.kr)를 통해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개소식에서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광역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콜택시와 교통약자 간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교통약자와 함께 하는‘차별없는 세상 만들기’에 센터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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