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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장욱현 영주시장, 내년도 시정구상 밝혀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성장 동력 확충에 매진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7/11/22 [11:50]

장욱현 영주시장, 내년도 시정구상 밝혀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성장 동력 확충에 매진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11/22 [11:50]

【브레이크뉴스 영주】김가이 기자= 장욱현 영주시장이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장 시장은 22일 영주시의회 제 221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된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을 비롯해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역점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장욱현 영주시장 시정연설 모습     © 영주시 제공

 

영주시는 올해 하이테크 베어링산업화 기반 구축, 경량합금소재부품 기반구축사업 등 첨단산업으로 지역산업 구조를 재편했으며 SK머티리얼즈 공장증설 1천500억 원을 비롯해 지난 3년간 약 5천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철도기반의 물류중심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기업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사과·인삼·한우의 품목별 혁신추진단을 통해 농업정책 변화를 이끌었으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참가해 영주 농·특산물 수출을 위한 MOU와 수출상담활동으로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새로운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도심 관광의 품격도 높였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이 ‘웰니스 관광 25선’에, ‘죽계구곡’은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힐링 도시로 우뚝 섰다.

 

시는 올해 성과를 발판삼아 2018년도에도 더 큰 영주, 더 행복한 영주 건설을 위해 살림을 꾸려갈 계획이다. 먼저 대통령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영주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특화 국가 산업단지 유치를 성공시켜 베어링 관련기업 100개와 베어링, 경량합금, 반도체 등 첨단 신소재 산업분야의 집중적인 투자유치로 1만 5천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매진한다.

 

이와 더불어 국립산림치유원과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등을 연계해 백두대간 산림과학벨트를 구축하고 산림ICT 융합진흥원을 유치하는 등 자연자원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간다. 또한 국가 항공정비훈련원유치, 항공정비인력 양성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항공관련 산업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데 방안도 모색한다.

 

수도권에 소비지유통센터 건립, 농·특산물 6차산업화 단지 조성 등 6차 산업 강화하고 UN산하 국제 콩연구소를 유치하는 등 혁신적 농업정책을 펼친다. 2021풍기세계인삼 EXPO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해 고려인삼의 시배지인 영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베트남 타이빈성과 체결한 국제 농업교류협약을 바탕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해 인력난을 해소하는 등 지역 농업에 젊음과 활력을 불어넣는 시책도 추진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영주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지를 연결하는 힐링관광 루트를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소수서원과 부석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에도 나선다.

 

지역복지도 차근차근 확대한다.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 민간단체와 연계해 복지수요를 발굴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는 등 촘촘한 복지망을 가동시킨다.

 

교육기반을 닦고 인재를 길러내는 일에도 매진한다. 국립인성교육진흥원을 설립하여 인성교육의 중심지를 만들고 아동친화정책 추진에 나선다. 올 연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는데 이어 시정 전 분야에서 아동친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범죄 등 각종 상황발생에 대비토록 하는 등 통합안전 관리망을 구축하고 교통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정책도 꾸준히 추진한다. 이밖에도 수요행복민원실,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소통과 섬김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영주시는 이 같은 구상과 함께 2018년도 본예산을 금년 대비 10.6% 증가한 6천500억 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기반 구축 및 중소기업지원, 도로교통 및 지역개발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부분에 중점을 두어 편성됐다.

 

장 시장은 “2018년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고 영주의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 등 국정과제가 본격화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세계 속의 영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하고 “희망찬 영주의 미래를 향한 위대한 여정에 영주시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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