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경상북도의 조직 개편에 따른 경북도의회 소관 위원회가 변경된다.
경상북도는 저출생극복본부와 기후환경국, 산림자원국을 새로이 신설하고 메타버스과학국을 메타AI과학국, 경제산업국을 경제통상국, 동해안전략산업국을 에너지산업국으로, 통합신공항 추진본부는 공항투자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경북도의회는 ‘경상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으로 ‘경상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근거로 상임 위원회 업무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조직된 개편에 따라 메타AI과학국과 경제통상국, 에너지산업국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으로, 저출생극복본부는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기후환경국과 산람자원국은 문화환경위원회, 그리고 공항투자본부는 건설소방위원회 소관으로 배정됐다.
경북도의회는 또, 경상북도개발공사를 기획경제위에서 건설소방위로 소관을 변경하고, 경북통상(주)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농수산위원회로 소관이 변경됐다.
경북도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오는 11일 정례회 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하고, 오는 24일 3차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한 뒤, 7월1일부터 개정조례안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상임위 조정 등 기타 사안들이 존재하는 것과 관련, 후반기 신임지도부가 구성되면 의회 차원의 TF팀을 구성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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