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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계명대, 안전한 어린이 급식에 팔 걷어

100명 미만의 소규모 급식소 대상 위생·안전관리, 식단 지원 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1/28 [22:03]

계명대, 안전한 어린이 급식에 팔 걷어

100명 미만의 소규모 급식소 대상 위생·안전관리, 식단 지원 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1/28 [22:03]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29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에 ‘대구 서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관내 지원 대상 급식소를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구광역시 서구청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대구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진숙)는 오는 2017년 10월까지 식약청,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서구청 등으로부터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서구 관내에 위치한  정원 100명 미만의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 지원과 현장 위생 및 안전간리를 지원하게 된다.
 
또, 어린이와 교사, 원장,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편식 예방을 위한 영양·식사지도, 1인 1회 적정 섭취량 교육, 작업장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윤진숙(식품영양학과 교수) 센터장은 “대구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서구 관내의 어린이들의 안심급식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급식소 대상별 맞춤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될 것이다”며 “급식소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가정까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해 근본적인 영양문제 해결 및 장기적인 영양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는 지난해 11월 대구광역시서구청과 센터 운영과 관련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대구광역시 서구 관내 대상 급식소 42곳이 대구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정회원으로 신청 및 등록한 상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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