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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학교비정규직 노조 6일 부터 총파업 대구 46교 급식·돌봄 차질 생겨

“강은희 교육감 전국 꼴찌 근로조건 개선 요구 전면 거부...책임 회피”
교육 공무직원 임금체계 개편 등 전년 대비 임금 15.7% 인상 등 요구
대구 전체 교육공무직 8229명 중 343명(4.2%)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
대구시교육청,"총파업으로 인해 학생들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할 것"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14:04]

학교비정규직 노조 6일 부터 총파업 대구 46교 급식·돌봄 차질 생겨

“강은희 교육감 전국 꼴찌 근로조건 개선 요구 전면 거부...책임 회피”
교육 공무직원 임금체계 개편 등 전년 대비 임금 15.7% 인상 등 요구
대구 전체 교육공무직 8229명 중 343명(4.2%)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
대구시교육청,"총파업으로 인해 학생들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할 것"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4/12/06 [14:04]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구지부 총파업 결의대회  © 진예솔 기자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구지부 총파업 결의대회  © 진예솔 기자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구지부가 6일 총파업에 나섰다.

 

이날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한 전국학비노조 대구지부는 “강은희 교육감이 전국 꼴찌 근로조건 개선 요구를 전면 거부하며, 예산 부족과 타지역이 잘못하고 있다는 말로 책임을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더 강력한 투쟁으로 전국 평균 이상의 근로조건을 쟁취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공무직원 임금체계 개편, ▶전년대비 임금 15.7% 인상 등을 요구했다.

 

이번 총 파업에는 대구 전체 교육공무직 8229명 중 343명(4.2%)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따라 40개 학교가 급식을 운영하지 않고 6개 학교가 초등늘봄교실을 운영하지 않는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총파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하고, 급식, 늘봄 등 학부모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The Daegu branch of the National School Non-Regular Workers' Union went on a general strike on the 6th.

 

The Daegu branch of the National School Fee Union, which held a general strike resolution meeting in front of the Daegu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at 10 am that day, claimed that "Superintendent Kang Eun-hee completely rejected the demand for improvement of working conditions, which are at the bottom of the nation, and avoided responsibility by saying that there is a lack of budget and that other regions are doing it wrong."

 

They said, "We can no longer tolerate this," and "We will continue to fight even harder to achieve working conditions above the national average."

 

They also demanded ▶reorganization of the wage system for education civil servants, ▶a 15.7% wage increase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etc.

 

It has been confirmed that 343 (4.2%) of the 8,229 education civil servants in Daegu are participating in this general strike. Accordingly, 40 schools will not operate meal services and 6 schools will not operate elementary school spring classes.

 

An official from the Daegu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said, “We will make sure that the general strike does not infringe upon students’ right to education and minimize inconveniences to parents regarding school meals and nebulization.”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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