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국회 물문제 해결에 힘 모으기로
15일 경주서 국회의원 차원의 실행 위한 국회의원 선언문 채택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4/15 [16:43]
‘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중반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경주에서는 세계 국회의원들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이날 오전 9시부터 열린 회의에는 세계 20여개국 70여명이 넘는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특히, 벨기에를 비롯한 6개국에서는 국회(부)의장 등이 직접 참석해 물 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그대로 보여줬다.
국내 주요참석자는 이주영(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길정우(서울 양천구갑), 정우택(충북 청주시상당구), 이완영(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류성걸(대구 동구갑), 이자스민(비례대표), 박윤옥(비례대표) 국회의원과 Amade Boudou(아르헨티나), Marcel Niar(카메룬), Arnaldo Iardim(브라질), Mlungsi Johnson(남아프리카 등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물 관련 입법 활동 지원을 위한‘국회의원 핼프데스크’사업추진 및 제7차 세계물포럼 국회의원 선언문등이 채택되어 주목을 끌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국회의원들은 국제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물 관련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이번 국회의원 과정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구촌 물 문제 해결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우리나라 물 산업 발전을 세계에 알리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물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