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교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외교부가 주관 시행한 ‘유라시아친선특급’에 특별 초청되어 지난 7월 14일부터 20일간 열차로 시베리아를 횡단하며 독일 베를린까지 탐사한 경험과 9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유라시아 53개국 장차관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한 ‘서울선언문’에 입각해 포항시의 신성장산업을 제안하며 포스코의 불황 등 경기침체의 몸살을 앓고있는 포항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했다.
허 교수는 “영일신항만은 동해안에서 유라시아 특수를 향유할 수 있는 유일한 항구”임을 밝히고 “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미 완공기일을 넘긴 신항만 16선석 건설(2011), 신항만 인입철도, 울산-포항간 고속도로(2011) 및 철도복선화(2013), 포항-삼척간 동해선(2014), 신항만 배후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등을 조속히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