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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낙동강강정고령보구간에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강정고령보의 남조류를 분석한 결과 2주 연속으로 관심 기준을 초과하는 수치가 나타나면서 이 지역에 관심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발령된 창녕함안보에 이어 강정고령보에도 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낙동강에 본격적인 남조류 현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대구지방환경청은관계기관에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한편, 기초시설 적정 운영과 오염원 점검 독려 및 취․정수장 관리기관에의 분석과 정수처리 강화 등으로 요청했다
그러나, 환경청은 “강정고령보 구간에 위치한 취․정수장(문산, 매곡, 고령광역)은 2단 취수설비, 활성탄 및 오존을 이용한 고도정수처리시스템이 완비되어 있어 수돗물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로 인해 녹조 발생에유리한조건이 형성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오염원유입 최소화,취․정수장 운영 강화 등 녹조 저감과 안전한 수돗물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환경청은 전년까지는 호소를 대상으로 운영한 조류경보제를 올해부터는 낙동강 칠곡보, 강정고령보, 창녕함안보에도 확대·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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