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포항신항서 밀입국 운반책 긴급체포
중국인 선원 항만출입 덤프트럭 이용 국내 잠입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6/09 [15:37]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지난 8일 오후 8시경 포항시 남구 포항신항에서 화물차 기사 이모씨(86년생, 한국인)를 중국인 선원의 밀입국을 도운 혐의로(출입국관리법 위반) 긴급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중국인 선원 L모씨(남, 68년생)은 지난 4일 오후 7시 50분경 포항신항에 정박 중이던 캄보디아 선적 고철운반선 A호(1천700톤급)를 하선해 포항신항을 출입하는 이모씨의 덤프트럭을 통해 포항시내로 이동 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관계기관과의 공조수사를 통해 국내 알선조직과 밀입국선원 L모씨의 행방에 대해 추적수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