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폭 넓히는 안희정, 9일 대구 방문
대선 도전 선언 이후 공무원 대상 특강 중심 보폭 넓어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1/08 [14:42]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9일 대구를 찾는다. 대구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 주 일정이지만 대권도전 선언을 한 이후 대구 방문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이번 방문의 의미가 정치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 ▲ 지난 달 경북도청에서 특강에 나선 안희정 충남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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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10시 예정인 공무원 특강에서 ‘21세기 새로운 대한민국과 정부혁신"’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영남대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만난다. 학생들과 만나 기 전 그는 김진삼 총장(대행)예과 김태일 교수도 만날 예정이다. 학생들과는 ‘안희정에게 청년들의 미래를 묻다’로 이야기를 나눈다. 학생들과의 만남이 끝나면 학교 내 다른 장소에서 대구경북 IT업계 여성경영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저녁에는 민주당 대구시당을 찾아 임대윤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 시·구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청취 및 정국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구방문은 지난 달 경상북도 방문 이후 두번째로 TK지역을 찾는 것이며, 안 지사는 대선 도전 선언 이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중심으로 보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