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본청및 구군의 주민참여예산 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주민참여예산 성과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에 다르면 이날 성과평가 토론회는, 올 한해 동안의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 내년도 운영계획에 반영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운영경과 보고, 운영성과 및 문제점 진단,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15년 7월 위촉돼 금년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제1기 주민참여예산위원 중 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제도 정착에 크게 기여한 정영애․김진삼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10분의 주민참여위원이 시장 감사장을 수상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구군 주민참여예산 위원 50여 명이 참석해 구․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과 읍면동 지역회의 사업의 효율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지난해 성과평가 토론회를 통해 “주민제안사업의 다변화, 읍면동 지역회의 시범사업 추진, 시민투표제 도입, 주민참여예산 공감포럼 개최” 등의 우수시책을 도입해 금년 한해 추진하기도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형 주민참여예산제의 본질이 재정운용 전 과정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데 있으며, 드러난 문제점을 잘 보완해 더욱 이상적인 모델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