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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한국당, 문경시 보궐 쉽지 않다

나,라 두 개 지역 모두 무소속 후보와 접전 치룰듯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3/24 [17:33]

한국당, 문경시 보궐 쉽지 않다

나,라 두 개 지역 모두 무소속 후보와 접전 치룰듯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3/24 [17:33]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내년 총선을 가늠할 수 있는 미니 총선으로 평가되는 보궐 선거가 오는 4월 3일 경남과 전북, 경북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경남은 창원시 성산구와 고성 통영 2곳의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전북과 경북에서는 전주 라 선거구와 문경 나,라 선거구에서 각각 기초의회 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이들 5개 지역 선거는 규모는 작지만, 시기상 내년 총선을 가능할 수 있는 미니 총선으로 평가할 만큼 각 당에 전하는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선거가 지역 민심의 변화를 가장 정확하게 판단, 분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그에 따라 내년 총선을 치를 밑그림을 그리는 데 매우 유용한 만큼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 평화당은 이번 선거에 당력을 총집결하고 있다.

 

경북 문경에서 실시되는 기초의원 보궐 선거는 한국당으로서도 매우 중요하다. 한국당은 이번 선거에 나 선거구와 라 선거구에 각각의 후보를 공천했다. 한국당 후보를 상대하는 민주당에서는 1곳에서만 후보가 나왔다.

 

정당 간 대진표만 보면 한국당이 유리해 보인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두 지역 모두 막강한 후보들은 무소속들이다. 나 선거구는 무려 무소속이 3명이나 된다. 라 선거구는 한국당과 무소속 간 1:1 구도다.

 

한국당, 이번 선거 결코 쉽지 않다.

 

나 선거구는 여당인 민주당과 한국당, 그리고 무소속 3인의 싸움으로 전개되고 있다. 선거 구도학적으로 볼 때 한국당 후보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지역의 정치성향이 보수적인 측면이 강한 부분이 있고, 무소속 3인이 표를 가르고 민주당 후보마저 또 가르면 한국당 후보가 조직이나 당세로 보나 당선은 따 놓은 당산이다.

 

그러나, 한국당이 공천을 하는 과정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되고 있던 후보를 배제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대결 구도는 민주당,한국당,무소속 후보의 1:1:1 싸움이 전개되고, 더 리얼하게 표현하면 무소속 특정인과 한국당 후보간의 1:1 구도로 흐르고 있다. 한국당 내부에서조차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를 배제한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무소속 후보에 문경시의원을 내줄 수 있다는 긴장감이 흐르는 이유다.

 

라 선거우의 경우도 비슷하다. 이 지역에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한 J 씨가 당초 예상과 달리 한국당 공천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작지 않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J씨에 한국당 후보가 힘겨운 싸움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제까지의 상황만 놓고 본다면 한국당 후보가 결코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난다. 우선, 인근 지역 예천 지역에서 발생했던 한국당 의원들의 추태와 관련, 한국당이 책임지는 차원에서라도 무공천을 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강했던 터였다. 그러나 최교일 의원이 공천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그 과정에서 특정인을 배제했다는 소문이 일대 정가를 휩쓸면서 4월 보궐 선거가 ‘최교일 의원 심판’이라는 의미까지 더해지고 있다.

 

만약 이번 선거에서 한국당이 한 석이라도 패배를 한다면 최교일 의원의 책임론과 더불어 내년 총선 출마에도 먹구름이 잔뜩 끼게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경시민들과 만난 뒤 당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독자 제공

 

황교안 대표, 긴급 수혈 들어가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자 황교안 대표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황 대표는 23일 문경을 찾아 나, 라 지역에 출마한 한국당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에 나섰다. 황 대표는 문경의 전통시장과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일단은 성공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동안 매스컴에서만 보아왔던 이미지를 실물로 보게 된 문경시민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이날 황 대표의 방문으로만 치면 어렵다던 선거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후보 개인에 대한 평가를, 그리고 한국당과 지역 국회의원에 대한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어떻게 만회해 낼지는 여전히 숙제다.

 

이날 황대표 방문에 동참했던 문경 지역 한국당의 한 관계자는 “일단은 치고 올라갈 교두보는 마련한 것 같다. 나머지는 후보가 자신의 역량을 얼마만큼 발휘해 내느냐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문경 기초의원 선거를 통해 내년 총선 준비도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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