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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학생들 피 빨아먹은 경운대 교수들” 철창행

학생들에 지급할 장학금 등 횡령 일부 대학서도 횡횡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9/10 [14:49]

“학생들 피 빨아먹은 경운대 교수들” 철창행

학생들에 지급할 장학금 등 횡령 일부 대학서도 횡횡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09/10 [14:49]
학생들에게 돌아가야할 장학금 등을 횡령한 구미 경운대학교 교수 등 9명이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적발됐다.
 
검찰은 이중 죄질이 나쁜 4명을 구속하는 한편, 교수 3명과 이들 교수들의 불법행위에 동조하거나 도움을 준 2명의 체육지도자 A씨와 교외수업을 담당하는 대행업자 B씨 등에 대해선 불구속 입건 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7명의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지급해야 할 각종 지원금(장학금, 교외수업지원금, 운동부지원금 등) 약 2억원을 지급하지 않고 횡령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구속된 교수들은 경호학부와 체육학부 소속의 교수들로 알려졌다.

이같은 유형들은 비단 경운대 뿐만 아니다. 이에앞선 올 상반기 대구 지역의 한 전문대학에서는 재학생 충원률을 높이기 위해 군대 가야할 남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유혹, 이들 학생들을 재학생에 포함시키는 등의 편법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경산 지역의 또다른 대학에서는 학과생들의 과 회비를 교수 개인 통장으로 받거나, 학과장이 직접 가정통신문을 통해 회비 납부를 독촉한 사실이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이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 스스로가 걷는데 부작용이 많이 표출되어 왔다“며 ”투명한 처리를 위해 교수들이 직접 관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입시철 학생 유치를 위한 대학측의 편법도 일부 대학에서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지역 대학의 한 관계자는 얼마 전 본지에 “입시철만 되면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하던 관습을 버리지 않는 학교가 많다“며 ”이중에는 해당 학교 교사들에게 학생 유치를 부탁하며, 금품이 오가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뜸했다.

이뿐만 아니다. 중국 등지의 학생들을 유치하는 과정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
 
실제, 지역의 한 대학은 중국 현지에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한국에 들어오기 전 대충의 한국어 정도는 마스터가 되어 있어야 학업의 질 향상도 꾀할 수 있다는 교육계의 정책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해당 센터가 한국어 교육에 목적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한국으로의 유학을 주선하는 이른바 브로커 역할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고 대학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대학 관계자는 또 대학측에서는 절대 그럴 일 없다고 손사래를 치지만, 실제 대학에서 이 같은 방법으로 유학 온 외국인, 특히 중국이나 베트남 등의 학생들이 학업에 참여하는 장면을 보기는 매우 힘들다“고 덧붙혔다.
 
실제 브레이크뉴스가 의심되는 대학 몇 곳을 찾아 이들 학생들의 수업 행태를 관찰한 결과 한 두 곳의 학교에서는 충분히 이같은 상황을 의심할 만 할 정도의 유학생들의 모습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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