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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선 반발 새누리당 탈당 시작

구미 이재웅 예비후보 새누리당 경선 의미 없어 탈당후 무소속 출마 선회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4/04 [14:31]

경선 반발 새누리당 탈당 시작

구미 이재웅 예비후보 새누리당 경선 의미 없어 탈당후 무소속 출마 선회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4/04 [14:31]

구미시장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이재웅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선회했다. 그는 “4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경선을 통한 시장 도전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전제한 뒤 “시민이 반대하는 명분 없는 3선 도전과 이를 간과하는 새누리당의 후보 경선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여 경선을 포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국립유전자 센터 유치 등 10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금오공대와 구미시, 가축분뇨시설관계기관과의 마찰에 대해 구미시를 크게 질책하는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관계기관 장관을 만나입지 선정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갈등을 봉합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예비후보는 전 경북도지사 비서실장과 경주시와 영천 부시장을 역임한 뒤,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1998년에는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10년에는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한편, 공천이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잡음도 벌써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예비후보에 이어 공천에 반발하는 탈당사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워회는 4일 최종 경선 룰을 정하고, 일부지역의 공천자를 확정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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