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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밀라노 자매도시 체결 ‘가시권’

이동희 의장 이탈리아 밀라노시의회 예방...협조요청에 화답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5/01/22 [13:55]

대구시-밀라노 자매도시 체결 ‘가시권’

이동희 의장 이탈리아 밀라노시의회 예방...협조요청에 화답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5/01/22 [13:55]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이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하여 자매도시 체결을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사전협의를 가졌다. 대구와 밀라노 양 도시의 자매도시 체결을 위해서는 이탈리아 중앙정부의 검토와 밀라노 시의회의 동의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지난 1998년 12월14일 이탈리아 밀라노시청에서 문희갑 대구시장과 가브리엘레 알베르띠니 이탈리아 밀라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조인식을 열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바 있지만 밀라노는 지난해 1월 이 같은 사실을 부인<본지 1월7일-2회,1월9일,1월10일-2회,1월11일>해 파문이 일었다.

결과적으로 대구시가 체결하지도 않은 밀라시와 자매결연을 했다고 15년간이나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시청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게시해 대구시의 행정신뢰도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제기됐고 이 때문에 시민단체가 대구시장의 사과와 관련 공무원 문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당시 여론이 악화되자 교육부는 대구시와 밀라노시와의 자매결연 여부에 대한 확인에 나섰고 자매결연이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매결연 내용이 실린 초등학교 교과서를 전량 회수해, 재인쇄에 나서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동희 의장은 지난 1월 21일 현지 시각 11시경 밀라노 의회 바실리오 리조 의장과 시청 국제협력 관계자를 예방하고 올해 중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와의 자매결연 체결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등 사전협의를 갖고, 양 도시 간 교류의 폭을 넓혀 가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의견을 교환했다.

바실리오 리조 의장은 ‘2015년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이 개최되는 것을 알고 있고 물 산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구에 관심을 보였다. 바실리오 리조 의장은 “대구는 밀라노가 교류하는 아주 긴밀하고 중요한 도시라고 생각하고 자매결연 준비과정에서 이 의장의 방문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자매결연을 위해 밀라노 의회에서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며 자매결연 추진에 강한 의지가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이동희 의장은, “20년 가까이 대구와 밀라노가 활발히 교류해왔으면서도 자매도시 결연이라는 분명한 관계 정립이 안 되었던 점을 고려하여, 앞으로 경제, 문화 등 다방면의 활발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명실상부한 자매도시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힘쓰자”고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바실리오 리조 의장은 오는 5월 1일~10월 31일 밀라노 엑스포(음식 박람회)와 10월말에 세계 주요 도시 시장이 모여 식품 정책 의정서 체결식(Food Policy Protocol)에 대구시장의 참석을 요청했고, 이 의장도 “대구시장이 참석할 수 있도록 뜻을 전달하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이동희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소속 의장들과 지방화 시대에 걸맞는 지역발전 정책 수립 방안을 강구하고 특색 있는 지자체 홍보를 위해 1월 1일부터 23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이탈리아를 방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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