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조업중인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포항 해경에 구조 됐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1시 40분경 월포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D호(9.77톤, 구룡포선적, 자망, 승선원3명)의 선장 김모씨(남, 62세, 포항거주)가 조업중 전신마비를 일으켜 선원이 포항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 ▲ 응급환자 후송중인 모습 ⓒ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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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에서 경비중인 306함을 급파해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에 편승 및 해양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설탕물을 조금 먹인 후 의식을 점차 회복했다.
이에 306함은 영일만항에 오전 4시10분경 계류해 응급환자를 119응급차량에 인계, 세명기독병원으로 이송 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출어선들은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해양긴급번호인 12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