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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울진】박영재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대내외 여건변화에 따른 새로운 미래상을 수립하고자 영덕을 대표하는 C.I(City Identity, 도시대표 이미지 마크)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98년부터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사용해 온 대게 마크가 변화하는 영덕의 이미지를 제대로 담아내기엔 제한된 점이 있고 오늘날의 지자체 브랜드 전략 수행에 아쉬운 면이 있음을 고려한 결과로 다가오는 광역교통망시대에 9개 읍면의 고른 성장을 통한 화합을 바라는 4만 군민들의 바람을 담아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그 동안 국가적 특산물로 발돋움한 영덕대게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팔각산과 칠보산, 오십천과 송천 등 여러 지역 자원들을 재조명해 다채로운 우리고장의 특색을 함축적 이미지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군의 상징성과 대표성을 한층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군민화합을 뜻하는 원의 중심에 영덕의 영문 이니셜인 y를 힘찬 붓글씨로 표현해 태동하는 영덕의 비전과 정체성을 나타내었다.
y는 대게의 집게발 모양을 상징하는 동시에 영덕군의 두 젖줄인 오십천과 송천, 나아가 동해안 광역교통망의 핵심인 동서4축 고속도로와 동해 중부선 철도의 이미지를 복합적으로 의미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영덕군 대표이미지는 군민 화합과 새로운 비전제시로 군민들께 희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각종 홍보물과 농수특산물 포장재, 사무용품, 직원명함, 공문서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C.I 개발 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한국 디자인진흥원에 의뢰해 수행했으며 오는 6월말 최종 용역을 마치고 7월 1일 선포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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