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담은 연탄…'따뜻한 겨울을 전달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청도읍 여성회와 청년회가 각 500장 전달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6/11/24 [16:50]
【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청도읍 여성회(회장 조명선)와 청년회(회장 박상식)가 지역 내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가구에 연탄 각 500장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려는 이때에 이웃사랑의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마다 이웃사랑의 뜻을 나누어오던 한국자유총연맹 산하의 회원들이 힘을 합심해 연탄배달 봉사를 해온 지도 여러 해가 지났다.
매해마다 더 새롭고 큰 보람을 느낀다는 김수길 회장과 20여명의 회원들이 저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구슬땀을 흘린 지 1시간여가 지나자 고수리 독립유공자 가족 추모(남, 74세)씨, 원정리 국가유공자 김모(여, 78세)씨의 집 한 쪽 벽 아래에는 검은 연탄이 환한 모습으로 가득 차있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청도군 이승율 군수는 “우리나라가 부국강병을 이루는데 큰 밑거름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의 가구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회원들 모두가 즐겁게 봉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우리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준비에 언제나 힘을 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