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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미래대 이예숙 전 총장 구속

21일 업무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뇌물공여 등 혐의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22 [17:33]

대구미래대 이예숙 전 총장 구속

21일 업무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뇌물공여 등 혐의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22 [17:33]

【브레이크뉴스 경산】이성현 기자= 대구미래대 이예숙 전 총장이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되면서 대구대 정상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지검 특수부(박승대 부장검사)는 21일 업무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뇌물공여 등 혐의로 이 전 총장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대구지법 한재봉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주재 하에 열린 이날 실질심사에서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 전 총장에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이 영장을 청구한 지 이틀 만에 구속된 이 전 총장은 사실상 대구미래대 자매 학교인 경북영광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교비 등으로 약 2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아왔다. 특히, 법인 카드로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와 2013년부터 최근까지 교직원 5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1억 원 이상을 불법적으로 챙겼다는 것에 대해서도 검찰은 구속수사가 불가피하다며 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2013년 이 전 총장은 설립자인 아버지 학교법인인 애광학원이 운영하는 대구미래대 총장으로 취임, 교수회 및 가족들과도 불화를 겪으며 깊은 내홍에 싸여 정상적인 학교 운영이 불가능해지자 학과를 대폭적으로 줄이는 등 고육지책에도 불구하고 결국 학교는 내년에 문을 닫게 됐다. 학교 법인인 애광학원은 지난 5월 이 전 총장을 이사회를 통해 해임한 바 있다.

 

이 전 총장이 구속되면서 지역 사회는 대구대의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 홍덕률 총장 체제를 지속적으로 견제하는 중심축이 이 전 총장이었던 만큼 나머지 사람들에 대한 동력원이 많은 부분 상실되었을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대구 지역 교육계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전 총장이 받고 있는 혐의가 재판과정에서 인정된다면 그동안 홍덕률 총장을 괴롭혀왔던 문제들 가운데 상당수가 자연적으로 해결될 것”이라며 “나머지 사람들 역시 상당부분 위축이 되거나 홍 총장 체제 방식의 대학 정상화로 유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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