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안티케대학에서 진행되는 해외 교육 실습  © 대구대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대학교는 사범대학이 필리핀 안티케대학교(University of Antique)에서 해외 교육 실습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예비 교사들에게 국제적 경험을 제공하고 양 교간 교육 협력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 5명이 참가했다. 이들 중 3명은 지난해 8월 교육봉사활동에 참가했던 학생들로 당시의 좋은 기억이 다시 안티케를 찾게 된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은서 학생은 “지난해 교육봉사에 참여하면서 교육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깨달았다”며 “이번 실습을 통해 더욱 깊이 배우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백상수 대구대 사범대학장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교육자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aegu University announced on the 12th that its College of Education will conduct an overseas teaching internship at the University of Antique in the Philippines.

The program, which began with the opening ceremony on the 3rd and will continue until the 28th, was designed to provide prospective teachers with international experiences and solidify educational cooperation between the two universities.

Five students from various majors participated in the program. Three of them wer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educational service activity last August, and it is known that the good memories from that time were the reason they visited Antique again.

Student Lee Eun-seo said, “While participating in the educational service activity last year, I realized how much change education can bring to students,” and “I want to learn more deeply and gain meaningful experiences through this internship.”

Dean Baek Sang-soo of Daegu University’s College of Education said, “I hope that this will be an opportunity to go beyond simple experiences and understand various cultures and broaden your horizons as an educ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