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은정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3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성주군 농가 판로개척을 위한 농특산물 꾸러미 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소멸위기 농촌지역 판로개척을 위한 농특산물 꾸러미 전달식 사진(왼쪽 네번째 한국부동산원 유은철 부원장)  © 한국부동산원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농특산물 구매지원 및 상품홍보를 통해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농가와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의 농특산물 7가지로 구성된 2,000만원 상당의 꾸러미 440박스를 제작하여 대구 소재 노인복지시설 34곳의 저소득 노인에게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한국부동산원 유은철 부원장은 “전국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시·군·구에서 소멸위기 극복방안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본 사업이 민·관·공 협업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뜻 깊은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The Korea Real Estate Agency (Director Tae-Rak Son) announced on the 13th that it supported the Daegu Metropolitan City Social Welfare Council and the Agricultural Special Products Bundle project to develop farms in Seongju-gun.

This support project was prepared to promote the revitalization of the rural economy and realize win-win with local farmers through support for the purchase of local agricultural specialties and product promotion.

440 boxes worth 20 million won, consisting of 7 agricultural specialties from Seongju-gun, were produced and donated to low-income seniors at 34 senior welfare facilities in Daegu.

Eun-cheol Yoo, Vice President of the Korea Real Estate Agency, said, “I hope this project will be an exemplary case of public-private-public collaboration as we are making great efforts to overcome the extinction crisis in cities, counties and districts where the population is decreasing nationwide.” “We plan to actively discover meaningful projects with our underprivileged neighbors in the future,” 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