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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경북 출연기관들 왜 이러나!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인건비 수당 여비 불법 편취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2/11/07 [17:04]

대구경북 출연기관들 왜 이러나!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인건비 수당 여비 불법 편취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2/11/07 [17:04]

출연기관들 왜 이러나.

경북과 대구의 양대 테크노파크의 비리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가 출연한 기관들의 신뢰가 급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의 또 하나의 출연기관인 경북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하 연구원)에서도 이 둘과 비슷한 유형의 비리가 적발됐다.

경상북도가 자체 감사한 바에 따르면 연구원은 임의적으로 연구비를 과다계상하고 부정적정하게 계역을 처리하는 등 누가 봐도 어처구니없는 관행을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인건비 계상의 경우, 연구원은 부품소재 산업분야의 현장 핵심 인력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면서 개인별 인건비 기준을 평균 50~100만원까지 과다 책정해 연구원 4명에게 420여만원을 지급해야 할 것을 500여만원이 지급된 사실이 적발됐다. 최근 3년간 이들이 관련 연구 과제를 수행한 실적은 40여억원으로, 그 실적에 대한 전면조사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또, 계약과 그로인한 예산 집행도 도마 위에 올랐다. 연구원은 연구원 자신들의 소관 업무와 관련해 수당과 여비 등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어 있는 7명의 담당 공무원에게 2010년부터 15차례에 걸쳐 모두 30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계약에 있어서도 담당 부서인 행정지원실에 의뢰하지 않고 사업 수행 부서가 직접 추진하는 한편, 2천만 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서는 2개 이상의 업체로부터 비교견적서를 받아 비교한 뒤, 낙찰자를 결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수의계약을 통해 바로 계약을 체결하는 편법을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계약된 사항을 종합해 보면 15개 사업이 수의계약으로 체결됐으며, 일부에서는 인지세도 미납된 것으로 밝혀져 의혹은 짙어지고 있다.

인력 채용에 있어서도 연구원은 별도의 기준이나 지침도 없이 임의로 계약직을 채용하거나 운영위원회 승인을 받지 않은 규정도 4개나 발견됐다. 이 같은 비리가 드러나자 경북도의회는 오는 14일 행정감사를 통해 관련자들의 엄중한 책임과 연구원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관해 심도 있는 감사를 예정해 두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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