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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금호강 시대를 연다<1>

최악의 수질에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희망의 강 변모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1/03 [14:35]

<신년특집>금호강 시대를 연다<1>

최악의 수질에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희망의 강 변모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01/03 [14:35]


최악의 수질로 한때 골치덩어리로 전락했던 금호강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희망의 강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대구시는 그동안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온 금호강에 자전거전용도로와 산책로, 테마공원, 체육시설, 휴게시설 등을 설치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최대한 보존하고 동식물의 안식처를 추가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 도시형 강 정비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다.<편집자 주>

▲ 수상 자전거도로     © 정창오 기자

금호강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시원스럽게 열렸다. 금호강 종주 자전거길은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금호강변을 따라 총 72㎞가 설치됐으며, 이 중 대구 구간 41.3㎞ 중 38㎞가 전용도로로 조성돼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주말에는 가족, 동호회 등 단체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생계형 출퇴근길로 이용되고 있다. 또 추가로 설치된 강정고령보 상류 1.47㎞의 수상교량 자전거도로가 완료돼 수려한 경관을 만끽하며, 낙동강 및 금호강을 자전거로 종주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치수와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생태하천을 조성했다. 오랫동안 물 흐름에 영향을 주던 강바닥에 쌓인 170만㎥의 토사를 준설하고 호안을 정비해 평균수심 1.3m를 유지토록 했다.
 
또 수위조절이 불가능한 기존 콘크리트 고정보를 철거하고 수위조절이 용이한 고무재질의 가동보(동촌,무태)를 설치해 자동화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집중 호우 시 홍수조절 기능과 평상 시 풍부한 수량 확보로 수질개선과 맑은 신천 유지수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했다.

▲ 금호강을 찾은 겨울 철새     © 정창오 기자


아울러 동촌유원지 유선 운영이 원활할 뿐 아니라 유원지 수변공원시설 확충과 동촌해맞이다리 설치로 다시 찾는 유원지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하고 있다.

특히 하천정비에 따른 물고기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수리모형실험 및 모니터링을 통해 어류의 이용효과 분석이 검증되고 어도내의 유량이 고르고 순환류가 발생하지 않는 아이스하버식 어도를 설치해 어류의 유영력에 관계없이 모든 어종이 이용 가능토록 했다.

모니터링 결과 평균체장 1.7~4.5㎝인 밀어, 피라미 등 매우 작은 물고기도 중간에서 쉬었다 올라갈 수 있고 자유로이 이동하는 것이 관찰되고 있어 자연생태계 보존을 확인할 수 있다.

▲ 안심습지     © 정창오 기자


찾고 머물고 싶은 친수공간을 조성해 금호강이 시민 곁으로 돌아왔다. 안심습지를 시작해 하류방향으로 율하, 팔현, 동촌, 신암, 검단, 산격, 침산, 노원, 노곡하중도, 비산, 방천, 서재, 세천, 호산지구에 설치된 19개의 테마공원에는 쉼터와 조류관찰대, 산책로 등을 조성해 자연학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수부지에는 축구장 외 8종목의 각종 체육시설 106개와 파고라 외 7종 1,065개소의 편의시설과 하천 내 체육공원이 조성돼 시민의 건강증진과 휴식공간을 제공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전거길 주변에는 느티나무 등 거수목을 심어 그늘을 만들고 광장에는 남천, 코스모스, 수변식물 등이 식재돼 맑은 물과 자연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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