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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4대강 감사결과 부인···현장조사 대응

환경단체와 민간학자 ‘생명의강 조사단’ 실사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2/19 [15:25]

4대강 감사결과 부인···현장조사 대응

환경단체와 민간학자 ‘생명의강 조사단’ 실사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02/19 [15:25]

▲ 강변에 4년째 방치된 폐준설선.     ©정창오 기자

감사원이 4대강사업을 총체적 부실사업이라고 밝히자 주무부서인 국토부는 이를 반박하고 총리실에서 검증을 하겠다고 나서 논란을 키운 가운데 환경단체와 민간학자들이 ‘생명의 강 조사단’을 구성해 현장실사에 나서 주목된다.

‘생명의강 조사단’는 이미 지난 2월 정부 주도의 총리실 조사보다 먼저 4대강 전역에 걸친 전수조사에 들어가 지난주 금강과 영산강을 시작으로 조사가 진행됐고, 18일부터 낙동강과 한강 조사가 시작된다.

18일에는 낙동강의 부산경남 구간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고, 19일 대구 인근 낙동강 중류, 23일 낙동강 상류 등 대구경북 구간의 조사가 진행된다. 24일은 한강조사 일정이 잡혀있다. 최근 낙동강에는 폐준설선의 기름유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또다시 4대강사업의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 지난해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현상. 환경단체들은 4대강사업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 정창오 기자

생명의 강 조사단은 “4대강사업은 총체적 부실사업이라고 정부기관인 감사원이 밝혔고, 이를 정부가 정부기관을 불신하고 총리실에서 다시 검증한다는 것은 넌센스”라며 “독립적인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서 객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자신들의 활동배경을 설명했다.

생명의 강 조사단은 이번 조사에서 감사원이 지적한 누수, 균열, 물받이공, 하상유지공 유실 등의 보의 안전성과 수문조작의 어려움에 대한 논란에 대한 실사와 재퇴적 문제뿐만 아니라 역행침식, 둔치제방의 침식, 보 담수로 인한 주변농지 침수피해 문제 등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그동안 제기된 적이 없는 낙동강 본류제방의 붕괴 위험성을 안고 있는 측방침식의 문제(달성보 아래 5번 국도변의 침식, 달성군 하빈면의 제방붕괴에 따른 자전거도로 붕괴 위험, 구미향교의 붕괴 위험 등)를 제기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가 4대강사업으로 인해 홍수피해가 줄었다고 주장하는데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이를 반박하기 위해 고령과 성주의 홍수피해 주민들의 증언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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