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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철도노조 전면파업 지역도 파업출정식

KTX 정상운행 파업 효과 미미...장기화땐 여객·물류대란 우려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12/09 [12:17]

철도노조 전면파업 지역도 파업출정식

KTX 정상운행 파업 효과 미미...장기화땐 여객·물류대란 우려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12/09 [12:17]

▲     © 정창오 기자

전국철도노조가 지난 2009년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8일간 진행한 파업 이후 4년 만에 또 다시 파업에 돌입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비상수송체제 가동으로 전국의 철도역에서 큰 혼잡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지만 파업이 장기화하면 여객 운송 차질은 물론 물류대란으로 산업계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은 이번 총파업을 불법파업으로 규정짓고 노조 집행부를 고소·고발하는 한편 업무 목귀명령, 직위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정부 역시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지난 2009년 파업 당시, 조합원 150여명이 고소당했고 1만 1,580명가량이 징계를 받은바 있다. 코레일은 이번 파업과 관련해 이날 오전 노조집행부 100여명을 각 관할 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로 차업이 장기화 될 경우 대량 징계가 재현될 가능성이 크다.

철도노조의 이번 파업명분은 정부의 민영화 움직임 저지다. 정부·코레일이 수서발 KTX 별도법인 설립을 추진하려는데 대해 ‘철도민영화’로 규정짓고 10일로 예정된 이사회를 중단하고 논의를 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코레일은 법인이 코레일 계열사로 확정됐고 지분의 민간참여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한 이상 민영화는 아니며 이사회 연기나 정부정책 변경을 요구하는 파업은 명백한 불법파업이란 입장이다.

철도노조가 총파업 돌입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부산지역본부 대구지부 조합원 700여명도 동대구역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KTX는 정상 운행되고 있지만 새마을호 및 무궁화호는 60%만 운행되고 화물열차는 36%만 운행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대구지역은 새마을 8회, 무궁화 43~46회 감축했지만 대부분 새벽시간대 감축이며 화물열차 운행차질은 화물물동량의 열차 수송부담율이 8%에 불과해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비상대응팀(3개반 1일 4명)을 운영해 고속버스터미널, 전세버스조합, 일반화물자동차협회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고속․시외버스 증차운행, 필요시 전세버스 시외노선 투입 등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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