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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곳곳에 집중한 호우...재난 도 이어져

경북지역 곳곳서 재산 피해 및 사망 부상 잇달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8/21 [11:50]

곳곳에 집중한 호우...재난 도 이어져

경북지역 곳곳서 재산 피해 및 사망 부상 잇달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8/21 [11:50]
수일째 내리는 비로 경북지역 곳곳은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21일에도 영천시와 경산시,청도군과 포항시 등은 여전히 주의보가 발효됐고, 울릉도와 독도 역시 오전에 비와 바람을 동반한 흐린날씨에 오후부터는 비가 예고되어 있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22일에도 울릉도와 독도에는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했다. 그러나 경북의 다른 지역은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24일부터는 또다시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이남부터 비가 시작돼 25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견되면서 농작물 관리 및 재해 취약지역에서는  만반의 태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내린 비로 경북지역에서는 9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에서는 임하호를 수색중이던 다이버가 시신 한구를 발견했다. 인근 주민으로 보이는 76세의 남자로 알려졌다. 칠곡 북삼에서는 학원 버스가 SUV 차량과 추돌, 8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밖에 울진과 봉화 등지에서는 호우로 도로가 유실되거나 경작지 1.5ha가 매몰 및 침수됐으며, 약 4천만원의 재산피해도 신고됐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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