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민주주의야?" 달성 선거판 맹비난권용섭, 현역에 이긴 곽상도 중남구로, 현역이 앞서자 이번엔 불출마로 교통정리 불만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20대 총선에 출마한 달성군 권용섭 예비후보는 최근 달성 지역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부 예비후보들의 지역구 이동과 불출마 선언에 대해 "민주주의가 파괴됐다"며 " 지역 선거판을 맹비난 했다.
그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종진 국회의원의 불출마 배경과 관련, 심각한 민주주의의 파괴, 피선거권에 대한 억압, 군민의 알권리와 선택권의 박탈이라고 규정하며 결코 좌시할 수없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에서 이렇게 비민주적이며 비상식적인 행태가 나타나는 것에 대해 경계하고,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선거가 오히려 국민들의 지탄을 받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다”며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며 국민의 손에 의해 국회의원이 선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곽상도 ‧ 이종진 예비후보의 잇단 사퇴는 군민을 안중에도 두지 않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퇴를 계기로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이 더 커질 것”이라고 규정하고 “진박인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권 예비후보는 또 “곽상도, 이종진 예비후보의 여론조사에서 곽상도 예비후보가 높게 나왔음에도 중남구로 가버렸고, 이종진과 추경호의 조사도 이종진 예비후보가 높게 나왔음에도 불출마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겠냐”며 “현역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무소속으로라도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예비후보로 등록한지 불과 6일 만에 불출마하는 것은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곽상도 예비후보에 이어 이종진 예비후보마저 불출마를 선언하자 도대체 진박이 뭐길래 지역민의 선택권을 무시하냐는 분노가 들끓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강력한 외압설을 제기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달성군민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오랜 교감으로 진짜 친박과 무늬만 친박인 사람을 충분히 가려낼 수 있으며, 자신은 외압에 흔들릴 일도 없고 소위 말하는 윗선과의 교감이나 교통정리를 당할 이유도 없다”며 “ 달성의 발전과 국가의 번영을 위해 끝까지 완주해 반드시 선거에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 달성군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과 9개 읍‧면의 균형 발전 도모 ▶ 화원-구지를 연결하는 도시철도(경전철) 기반 조성 ▶ KTX 서대구역사 유치 및 서부시외버스정류장 이전 추진 ▶ 금호강, 낙동강을 연결하는 수변생태문화공간 조성 ▶ 부품, 소재, 미디어, IT분야 등 창조경제단지 조성 추진 ▶ 영상테마파크 조성 및 친환경레져타운 건설 추진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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