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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달서 갑지역 구의원 상당수 곽대훈 지지선언

서재령 부의장 이영애 의원 등 홍지만 의원측 반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2/05 [03:54]

달서 갑지역 구의원 상당수 곽대훈 지지선언

서재령 부의장 이영애 의원 등 홍지만 의원측 반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2/05 [03:54]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선거에서 가장 유용하고 무서운 조직 가운데 하나가 기초의원 조직이다. 기초단체장이나 국회의원 선거를 할 때 가장 유용한 조직이기도 하다.
 
4일 달서갑 지역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에서 가장 무섭다는 조직인 기초의원 조직에서는 곽대훈 전 달서구청장이 홍지만 현 의원에 기선을 제압했다. 가,나,다 지역이 달서 갑 지역 소속 구의원인데 반해 곽대훈 예비후보는 이들 지역 7명의 의원 가운데 4명의 기초 의원을 품에 안았다. 더욱이 7명 가운데 1명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니 실제 계산은 4:2인 셈이다.
 
내용도 나쁘지 않다. 부의장인 서재령 의원만이 새누리당 출신일뿐 나머지 3명은 무소속이다. 서 부의장의 역량도 역량이지만 나머지 3명의 무소속 의원들은 이미 지난 선거에서 자신의 역량과 지지기반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곽 예비후보 입장에서는 매우 든든한 지원군이나 다름없다. 
▲ 달서구의회 소속 서재령,허시영,이영애,장태완 의원은 4일 기자회견을 갖고 달서 갑 국회의원 적임자로 새누리당 곽대훈 예비후보자를 공개 지지 선언했다.   
 
이들 4명의 구의원들은 4일 성명을 내고 “더이상은 ‘꼴찌·뻥튀기 국회의원’에게 또다시 ‘달서’를 맡길 수 없다”며 “‘바른 일꾼을 뽑지 못하면 이 나라의 미래가 참으로 암담해져 버린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에 대한 비판 수위도 높았다. 이들은 “지역구 홍지만 국회의원은 대구 국회의원 가운데 국회 상임위 출석률이 ‘꼴찌’다. 한마디로 일 안하고 놀고먹었다는 것”이라며 “홍의원이 금뱃지 달고 뭐하는지 모르겠다는 지역민들의 걱정이 다 그런 이유”라고 주장했다.
 
또, “언론의 여론조사에서도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한다는 교체지수가 60%를 넘고 있다”고 전재한 뒤 “지난 4년간 특별교부세 확보도 달서구 3명 국회의원 가운데 ‘꼴찌’이며, 최근 새누리당 실세 최경환 전 부총리도 대구 현역 의원들을 가리켜 교체지수가 제일 높다고 강조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당 실세가 나서서 현역의원 교체를 주장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 데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현역의원을 바꿔야 한다면 곽대훈 후보밖에 없다고 결론내렸다”고 지지이유를 들었다.
 
왜 곽대훈인가에 대해서는 ①청렴하고 업무처리에서 공사가 분명한 사람이며, ②누구보다 달서 지역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고, ③지방분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들은 “달서구 시민생활의 기층을 건강하게 지켜나가는 책임 있는 달서구 의회 의원으로서 이번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곽대훈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곽대훈 압승’을 위해 분연히 앞장 설 것”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상대 진영인 홍지만 의원을 지지하는 시.구의원들도 집단행동에 나섰다. 모두 새누리당인 이들은 2명(이귀화·조홍철)의 대구시의회 의원과 2명(김화덕·안대국)의 달서구의회 의원으로, 이들은 “지역을 편가르기 하고 구민들의 분열을 조장하는 행태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며 고가 후보측지지 의원들을 비난했다.
▲ 홍의원측 지지자들이 곽 후보를 지지하는 시구의원들에 중단을 요구하는 장면   
 
이들은 곽 청장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현직 구청장으로서 총선에 출마해 막대한 선거비용을 발생시키는 등 예산을 낭비하고 있고, 달서구의 행정공백과 함께 구민과의 약속을 깼다고 주장했다. 또, “곽 후보는 중앙당의 경선룰에 대해서도 당의 결정에 반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며 “새누리당 후보로서 비적격자에 해당되어 중앙당에 해당행위 내용과 함께 당원자격박탈을 요청하는 신고서를 접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상호간 비방이 이어지자, 달서구민들도 혼란스럽다는 입장이다. 곽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측은 “최경환 의원이 말한대로라면 대구 현역들이 스스로 알아서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그런 측면에서 홍 의원 역시 자유롭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자신의 정치적 소신에 따라 지역구 국회의원 행보를 보인 것이 아니라 입신을 위해 자리 찾아다니는데 충실한데 따른 지역구 소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홍 의원 측 주장대로 곽대훈 전 청장의 출마가 예산 낭비로 봐야 한다면 당초 그렇게 주장해 온 인근 지역 현역 국회의원은 자신 지역구 시의원 및 구의원들의 구청장 보궐 선거 출마에 대해서는 왜 아무런 말들이 없느냐”며 “주장과 논리도 형평성과 상대에 맞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단 요구에 대해서도 "자신들은 홍 의원을 지지하면서 같은 당 다른 후보를 지지하면 안되는 근거는 무엇이냐"고도  따졌다
 
이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지니고 있는 측에서는 “새누리당이 단체장들의 총선 출마를 막으려 했던 이유는 난립할 가능성이 많아지는 보궐 선거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과 총선과 달리 지방 세금으로 충당해야 하는 구청장 보궐 선거 비용 때문”이라며 “이에 대해 책임의식을 느끼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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