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남 조명희 "드론 대구의 경제르네상스 리드할 것"
드론 관련 법안 논의 주장 및 관련 산업 통한 경제 활성화 이끌어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2/24 [01:04]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조명희 예비후보는 23일 민생챙기기 캠프에서 ‘대구 중남구 新 경제르네상스 무인기(드론)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조 후보는 드론을 직접 운용하며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과 같은 세계적인 IT기업 대구 중·남구 유치와 국내 최첨단 IT산업 육성에 관한 비전을 밝혔다.
조 후보는 침체된 대구경제를 우려하면서 “우리나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차세대 먹거리인 드론 산업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19대 국회에서 드론 관련법이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어 답답하다. 20대 국회에서는 관련 법안 논의를 진행해 드론 관련 국내 산업이 발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사물인터넷 기업인 스마트싱스의 미래 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드론이 자동차를 대체하고 여행 시 드론에 집을 매달고 간다고 한다,”며 “글로벌 IT기업들이 앞 다투어 드론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2020년 세계 드론 시장 규모가 115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대구 중·남구를 포함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산업인 드론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위성항공분야 전문가가 국회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현재 드론은 대부분 값싼 중국산 부품을 수입해 국내에서 조립·생산하거나 중국산 완성품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 후보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핵심부품(Flight control: 자동비행기능, 위치정보 획득 등)을 국내에서 제작해야 한다.”며 “드론 제작 및 관련 파생산업을 선도하려면 정부 주도의 산·학·연 통합연구개발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