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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20대국회 여성의원 참여 확대돼야"

19대 지역구 1석 비례 1석 새누리당 보수 탈피에 부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3/16 [14:50]

"20대국회 여성의원 참여 확대돼야"

19대 지역구 1석 비례 1석 새누리당 보수 탈피에 부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3/16 [14:5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가 대구 수성을 지역을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발표하면서 대구지역 여성 정치 희망자들의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정가는 19대에서 1명의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를 배출했던 대구가 이번 20대에서는 몇 명을 배출할 지 주목하고 있다.

이제까지 20대에 도전장을 낸 지역 여성 정치지망생은 안영희, 이인선,조명희 (*가나다순)예비후보 등 3명이다. 이들이 모두 수성 을에 도전할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지역정가는 이인선, 조명희 예비후보가 국회 입문에 꿈이 있는 만큼 이번 20대에도 최소 2석 이상의 여성 국회의원은 나와야 한다고 기대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여성에 대한 문화나 이념이 보수적인 대구의 특성을 감안하면 여성국회의원의 배출은 험난한 여정이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안방인 대구에서의 여성 정치인 배출은 그만한 의미와 상징성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장점이 워낙 크다. 
 
새누리당에서 오래도록 몸담아온 한 관계자는 "최근 새누리당이 극도의 보수적 성향을 짙게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국민적 시각에 비추어 보았을 때 눈높이에도 맞지 않아 장기적으로 새누리당의 고립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며 " 그 대안의 일환으로 여성 정치인 확대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뿐 아니라 지역의 오피니언, 그리고 언론들도 그동안 새누리당과 야당에서 대구지역 여성 정치인 배출에 더 큰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고 지적해왔다.

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정치라는 것이 남자들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인생사에서의 정치라는 것은 여성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남편과 아버지인 남성이 가정을 이끌어 간다고 하지만 실제 남편과 자녀들을 컨트롤 하며 정치를 하는 쪽은 엄마인 여성”이라고 말했다. 그로면서 그는 “여성이 정치를 하게 되면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다. 이미 사회적으로 검증된 것만 보더라도 우리 정치에 여성의 진출은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여성에 있어서의 검은 돈의 유혹은 남성과는 다르다는 게 정치권 관계자들의 이야기가.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검은 돈에서 나름대로 자유롭다는 것은 이미 사회적으로 공론화가 형성되어 있다. 검은 돈의 거래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것은 맡겨진 일처리에 대한 깔끔함과 섬세함으로도 이어진다. 이해관계에 얽히거나 얽매이지 않아 사회적으로도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가 쉽다는 장점이기도 하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통과 배려로 꼽힌다. 소통은 단순히 도구와 기구를 통해 문자와 소리를 주고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아야 한다. 그 속에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정치는 다분히 문자 중심적이고, 설령 또다른 방식으로 주장이 오간다고 해도 극히 제한적이고 이념적이다. 정치가 협치라는 말도 사라지고 있다.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는 어찌보면 소통과 배려다. 여성 정치인에 조금이라도 기대를 걸어보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더욱이 대구의 경우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소통할 줄 알고 그러면서도 배려도 할 줄 아는 여성 정치인이라면 분명 뒤떨어진 대구정치 역량을 어쩌면 끌어올릴수도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든다.

그런 여성 정치인이 누가 있는지, 또 그들은 20대 국회에 들어갈 수 있을지.....이젠 시민과 기존의 정치권이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이를 감시해서라도 지켜내야 한다.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분류된 수성 을을 시민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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