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맹주한)는 오는 3일부터 4일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해상종합훈련은 급변하는 치안환경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해상에서 발생하는 여러 유형의 사고 상황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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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상종합훈련 모습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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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는 1천500톤급과 1천톤급 2척, 300톤급과 100톤급 3척 등 총 7척의 함정과 헬기 1대, 13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오는 3일부터 4일은 각종 장비점검과 정박훈련을 통해 골든타임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5일부터 6일까지는 포항동방 인근해상에서 독도 상황대응, 선박충돌, 인명구조, 선내진입, 타선소화, 헬기이착함 등 복합적인 상황을 설정해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5일은 호미곶 동방 10해리 해상에서 주·야간 해상사격을 진행하는 만큼 항해 및 조업선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맹주한 서장은 “이번 해상종합훈련을 통해 해상치안 임무 수행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에 한치의 빈틈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