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자재 터키 간다
이스탄불 엑스포 등 실크로드 프로젝트 효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12/29 [12:06]
실크로드 거점 지역인 터키에 경북도 생산 농자재가 수출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터키 안탈리아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 유라시아 최대 농업 전시회인 ‘Growtech Eurasia 2014’에 참가한 경북도내 우수 중소농자재 기업들은 총 399건의 상담을 통해 452만 달러의 계약을 비롯, 1천93만 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린아그로텍(경산 곤충성페로몬트랩), 다인산업(예천 과수유인자재) 등 도내 농업 관련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했으며, 경북도는 별도 경북기업관을 구성해 30여종의 우수제품을 전시하고 기업별 바이어 30여명이 부스를 방문해 1:1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열띤 수출 상담을 벌였다. 수출초보기업인 다인산업(과수유인자재)의 경우에도 농자재관련 현지 바이어가 전시회 기간 3일 동안 방문할 정도로 열의를 보여 다음달 13만 달러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부직포 기계를 생산하는 ㈜부광테크의 경우 카본 화이바 생산 라인을 희망하는 바이어가 직접 공항까지 찾아와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부광테크는 다음달 150만 달러의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지난해 개최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류열기가 통상까지 이어지면서 터키시장 공략이 수월하게 진행됐고 그에 따른 발판이 마련됐기 때문.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2014년 실크로드 거점지역인 터키를 통해 농자재 수출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면서 “문화와 통상을 접목한 실크로드길 위에 통상의 길을 놓는 수출지원마케팅사업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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