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대장정 응원 터키서 특사단 입국21일 탐사잔 출정식 참석 기자단은 한국의 매력 취재해 유럽전역에 방송예정
2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성공기원 행사 및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 출정식’에 참석하기 위해 터키 특사들이 대거 경주를 방문한다.
인구 1천5백만의 터키 최대도시인 이스탄불의 부시장급인 이브라힘 카파크르카야(İBRAHİM KAPAKLIKAYA) 이스탄불 사무부총장을 비롯해 민속공연단과 터키 국영방송인 TRT 기자단 등 17명으로 꾸며진 이들 방문단은 이스탄불시장이 보내는 축하사절단으로 알려졌다.
특히, 터키 민속공연단은 ‘이스탄불-경주엑스포 성공기원 행사 및 실크로드 탐험대 출정식’에서 엑스포의 성공과 탐험대의 안전 원정을 기원하는 특별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 공연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기획한 작품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작품은 실크로드 노선상의 중앙아시아 지역 샤머니즘과 이슬람교 수도승의 명상 춤(기도)인 ‘세마’, 터키의 지역별 전통댄스를 접목해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이브라힘 카파크르카야 사무부총장은 경상북도의 실크로드 프로젝트 기획에 대한 경의와 함께 경주엑스포와 탐험대의 활약 및 경북의 역사․문화적 저력을 터키와 유럽지역에 널리 알리는 한편, 엑스포 붐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시켜 줄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취임한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이스탄불-경주엑스포 본행사도 중요하지만 이처럼 한국과 터키가 사전 교류를 통해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향후 양국의 지속적인 동반 발전과 교역 증대, 파급효과에 크게 기여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이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서는 나지 사르바쉬 주한 터키대사가 참석하는 것을 비롯, 카디르 톱바쉬 이스탄불시장이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왔으며 사르바쉬 터키 대사는 이날 ‘경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출정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 지역 기관단체장과 언론사 대표, 문화․예술․경제 단체장, 탐험대원, 시·도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19일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의 성공기원과 국내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전국순회를 시작했다. 경북도는 이순신,이사부, 장보고 동상이 있는 서울과 삼척, 여수에서 출발, 19일과 20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국내 실크로드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특히 경북도는 실크로드(비단길)의 동쪽 출발지가 대한민국 경주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종 도착지점을 경주로 정해 이곳에서 이스탄불로 떠나는 대장정의 출정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실크로드 탐사 대장정(경주~이스탄불)’은 이미 인터넷 공모 등을 통해 대학생과 역사학자 등으로 80명이 탐사대원 구성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21일 경주 엑스포 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실크로드 탐사 대장정에 돌입한다. 1차 탐험은 21일 경주를 출발, 대구와 구미, 안동, 화성을 거쳐 평택항에서 중국 산둥성으로 향하고 4월 4일까지 시안에 도착할 예정이며, 2차 탐험은 7월 중순 시안에서 이스탄불 경주엑스포 개막에 맞춰 8월 31일 이스탄불에 도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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