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의원들 시민들과 스킨쉽
최광교,"교육특구 정부 기대말라" 정순청,"대구 미와 패션은 코리안 뷰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4/28 [18:57]
대구시의회 의원들의 현장 의정 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최광교 의원은 말뿐인 교육 국제화 특구를 북구에서 되살려야 한다며 북구 주민들을 다독였다.
정순천 부의장은 미용사회를 찾아 대구의 멋과 미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역 뷰티 산업의 활성화와 미용인들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먼저, 최 의원은 28일 대구 북구 칠성고등학교에서 열린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말하면서 “북구는 지난 2012년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됐지만 지난해까지도 이렇다 할 예산과 사업도 없이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는데,
허울뿐인 교육국제화 특구가 되지 않으려면 정부를 믿기보다 지역 스스로가 정책을 개발하고 사업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는 등 정책마인드를 함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또 “특구 조성사업 기간인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정부로부터 달랑 275억원의 예산만 지원받을 뿐, 말만 교육국제화특구지 예산수준은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하다”며 “예산에 기대 사업을 하기보다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개발과 사업추진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수밖에 없다” 강조했다.
정순천 부의장은 같은 날, 미용사회 대구수성구지회에서 150여명의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용인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정 부의장은 “한류 열풍과 맞물려 한국의 안정적인 보건의약 기술과 폭넓은 수요층을 기반으로 한 ‘코리안 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예로부터 미와 패션의 이미지가 강한 우리 대구는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뷰티산업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뷰티산업은 선진국형 산업으로 웰빙지향, 감성소비 등 새로운 트렌드에 부합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신성장 산업분야로 대구는 안경, 주얼리, 디자인, 미용 등 토탈뷰티 인프라가 어느 도시보다도 탄탄하기에 뷰티산업을 선점하는데 유리하다”고 강조한뒤, “ 뷰티와 의료를 접목해 뷰티에 기반을 둔 의료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