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제15호 태풍 ‘고니’ 대응체제 돌입
조업ㆍ항해선박 대피유도, 위험지역 순찰 강화… 긴급 상황 대비태세 유지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8/25 [15:07]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북상하는 제15호 태풍 ‘고니’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대비ㆍ대응체제에 돌입했다.
| ▲ 포항해경, 태풍 대응 상황판단 회의 모습 ©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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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은 동해안과 남해안에 강한 비바람이 불겠고, 현재 동해안에 태풍경보가 발령돼 있는 만큼 선박과 해안가 시설물 등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포항해경은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 및 항해선박에 대해 태풍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해역 및 항포구 대피를 유도하고 있으며, 현재 포항에서 울릉도로 가는 여객선 운항도 통제된 상태다.
관내 해양경비안전센터에서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지역 현장의 집중순찰과 함께 항내 정박어선 등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현재 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 중이며, 만일의 해양사고 발생대비 24시간 긴급 상황발생대비 태세를 유지해 관내 태풍피해 발생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